투자 분석가의 메모에 따르면 마카오의 카지노 산업은 전년 대비 게임 총 매출이 감소하여 2014년을 마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30일까지 현지 규제 기관인 게임 검사 및 조정국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14년 누적 게임 총매출(GGR)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하며 거의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이는 10월과 11월에 각각 23.2%와 19.6%의 큰 폭으로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는 2월 GGR이 40.3% 증가하고 3월과 4월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수치입니다.
6월에 시작된 악화는 VIP 플레이어들이 자리를 비우는 등 정치적 영향을 받았으며 중국 본토의 반부패 단속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뉴욕 웰스파고 증권 LLC의 카메론 맥나이트와 그의 동료인 리치 커밍스, 티파니 리의 연구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달(12월 23일까지)의 비공식 업계 수익률은 월간 27%에서 29%로 감소했습니다.
게임국이 1월 초에 확정하면 마카오 시장은 2014년 전체적으로 후퇴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월의 예상 실적은 웰스파고가 예상했던 전년 대비 30% 하락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라고 맥나이트는 금요일에 말했습니다.
그와 그의 팀은 12월 19일과 20일 포르투갈에서 중국 행정부로 복귀한 지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카오를 방문한 중국 지도자를 언급하며 "대부분 시진핑 주석의 방문이 고급 방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순차적인 개선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고 썼습니다.
웰스파고 팀은 "조사 결과 주간 ADR[일평균 환율]이 전주의 소프트 MOP6억 9,800만 달러보다 7~11% 증가한 7억 5,000만~MOP7억 8,000만 달러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메모에 따르면 이 중개업체는 2015년 1분기 마카오 기업의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및 상각비(EBITDA) 차감 전 수익 추정치에 대해 "약 10%"의 하방 리스크를 보고 있으며, 이는 "시장 성장률 -20%를 가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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